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광주 시내버스 개편 (문단 편집) == 비판 및 논란 == 이번 개편의 특이한 점은 [[광주광역시]] 시민들의 비판보다 인근 지자체들의 주민들의 비판이 더 크다는 것이다. 시계외 노선의 통·폐합으로 인하여 [[담양군]]과 [[화순군]]의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. 통·폐합된 곳의 [[시내버스]]는 [[광주광역시 시내버스]]만 다녔던 곳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, 통·폐합된 노선의 대체수단이 없어 발이 묶여있는 상황이다. 그 후 해당 군청에서는 부랴부랴 대체노선을 만들었지만, 대다수 구간이 [[광주광역시]] 생활권인 지역인데 각 시군의 시내 및 읍내로만 향하는 노선만이 신설되어 주민들의 불편함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. 또한 상술했듯이 [[장성군]]에서도 불만을 크게 나타냈다. 결국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임에도 광주 시내 구간이 단축되고, 광주 시외 구간은 오히려 연장되는 일까지 일어났다.[* 일각에서는 다른 지역의 주민의 교통을 [[광주광역시 시내버스]]가 책임지고 있다는 문제는 해당 군청이 미리 대책을 세워야 했던 부분이라는 주장이 있으나, [[광주광역시]]가 [[전라남도]] 시내/농어촌버스가 광주시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얼마나 반대하는지를 생각하면 이는 어불성설이다.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시외 구간이 보통 해당 지역에서도 광주와 인접한 지역(예컨대 [[장성군]] 진원면 및 남면, [[나주시]] 노안면, [[담양군]] 가사문학면, 대전면 등)이며, 이러한 지역들의 실질적인 생활권은 [[광주광역시]]라는 점을 감안하면 [[전라남도]] 시군 읍내/시내 방면 노선으로 해당 구간을 커버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. [[광주권]] 수부도시로서 이 정도 책임도 지지 않겠다고 한다면 이는 지역이기주의이다.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수부도시 [[서울특별시]]가 괜히 [[서울 버스 774|774번]], [[서울 버스 540|540번]], [[서울 버스 111|111번]] 등의 시외로 깊숙히 들어가는 노선을 존치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. 또한 [[2023년]] [[나주시 시내버스]] 운행 중단 예고 사태에서 보듯, [[전라남도]] 시내/농어촌버스는 적자가 매우 심각해 이를 지자체에서 다 메꾸어 줘야 하는데, 안 그래도 세수가 부족해 돈이 없는 지자체와 버스회사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는 없다. 즉, 주변 시군에서 노선을 급하게라도 마련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.] 하지만 이러한 운형 형태가 지속되면서 쌓일 적자를 누가 감당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.[* 단, 송정197번 건은 진짜로 광주광역시 쪽의 잘못이 더 크다. 상술했듯이 대체 노선이 없는 구간까지 시내버스 노선을 단축시키려고 했으니까 말이다.] [[분류:광주광역시의 시내버스]][[분류:2017년/사건사고]][[분류:나무위키 버스 프로젝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